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 원재료인 피나스테리드가 상당한 우울증이나 최악의 선택야기 논란이 재차 제기됐다.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프로페시아 부작용과 관련해 뉴욕 연수단원에 제기된 소송 관련 자료를 입수해 이같이 알렸다. 프로페시아 제조죽은 원인 미국 머크社가 우울증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음에도 이를 숨겼다는 것이다. 의학계에서 프로페시아의 원재료인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할 경우 안타까운 선택 및 우울증 위험이 높다는 테스트 결과가 잇따라 발표됐지만...